[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한국 피자헛이 네이버페이 입점을 기념해 다음달 11일까지 네이버페이로 처음 결제하는 모든 피자헛 고객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2000원을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네이버페이는 네이버 아이디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결제 및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서비스로 1600만 명의 회원이 사용하고 있는 간편 결제 플랫폼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첫 결제 이벤트는 피자헛 홈페이지 및 피자헛 전용 앱을 통해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 중 네이버페이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기존 피자헛의 주문 방식과 동일하게 메뉴를 먼저 선택한 후 결제 단계에서 네이버페이를 선택해 결제하면 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에 피자헛의 새로운 결제 수단인 네이버페이로 결제한 고객에게는 오는 18일 네이버페이 포인트 2000원이 일괄 지급된다.(단 실명인증을 기준으로 1인 당 1개의 아이디만 사용 가능)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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