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2시 지하철 7호선 건대입구역에서 구직자를 위한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28일 오후 2시 지하철 7호선 건대입구역에서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했다. 구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에게 구청방문 없이도 취업관련 상담과 일자리정보를 간편하게 제공하고자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상담은 구 취업정보센터 직업상담사,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보유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등 5명의 전담팀이 3시간동안 진행했다.
취업상담
상담 내용은 ▲구직자 개인별 성향과 능력 요건을 반영해 1대1 맞춤형 일자리 정보 제공 및 취업 연계 ▲구직등록 후 지속적인 취업알선 및 사후관리 ▲이력서 작성법, 채용 면접 시 기본적인 에티켓 안내 등 직업훈련교육정보 안내 등이었다.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은 오는 11월말까지 매월 둘째·넷째 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한다. 둘째 주는 구의공원에서, 넷째 주는 지하철 7호선 건대입구역에서 상담을 진행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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