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SK텔레콤은 28일 2016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SK텔레콤은 T맵, T전화, T클라우드와 같은 플랫폼 영역 있어서 기본적으로 완전한 개방 추구할 것"이라며 "여기에 SK텔레콤 고객에게 추가 혜택을 주는 것을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또 "플랫폼 갖춰야할 중요 요소로 대규모 이용자 일상적 많이 이용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 개방을 통해 늘어나는 가입자 정보 활용해 품질 경쟁력 높이는데 우선 중점할 것" 이라며 "또 플랫폼 중요 요소로 확장성이 있는데 T맵의 구성요소 뿐 아니라 여러 요소 걸쳐 자동차, 운전, 교통, 보험, 정비, 주차 등 서드파티와 제휴를 훨씬 강화할 것이고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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