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피규어 8월 중 오프라인 매장 판매 시작31일까지 '서울키덜트페어' 단독부스 오픈해 상품 전시·판매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데브시스터즈가 자체 캐릭터 상품 '쿠키런 미스터리 피규어 콜렉션' 2탄을 출시했다.이번에 선보인 피규어는 악마맛 쿠키, 민트초코 쿠키, 레몬맛 쿠키, 벚꽃맛 쿠키, 코코아맛 쿠키, 눈설탕맛 쿠키 등 총 6종이다. ‘쿠키런 피규어’ 2탄은 하나의 상자에 해당 캐릭터 중 1종이 무작위로 들어있다. 상자 12개가 함께 담겨있는 세트박스의 경우 각각의 캐릭터가 2종씩 들어있어 신규 피규어를 모두 획득할 수 있다.해당 상품은 8월4일까지 쿠키런몰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보다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이후 5일부터 일괄 배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8월 중 전국 아트박스와 교보문고 핫트랙스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된다.한편 데브시스터즈는 오는 31일까지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6 서울 키덜트페어'에 쿠키런 단독 부스를 연다. 신규 출시한 피규어와 더불어 인형, 쿠션 등 다양한 쿠키런 관련 상품들을 전시한다.현장에서는 약 10%~20% 가량 저렴한 가격에 피규어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전 종류를 수집할 수 있는 1탄·2탄 세트박스와 시크릿 쿠키로 구성된 ‘쿠키런 피규어 마스터 콜렉션’도 행사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부스를 찾은 모든 관람객에게는 악마맛 쿠키 부채도 무료로 제공한다.‘쿠키런 피규어’ 2탄 출시와 키덜트페어 쿠키런 부스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쿠키런몰 공식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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