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글로벌 펌프 전문기업 윌로그룹(WILO SE)이 '2016 독일 브랜드 어워드'에서 '기계 & 엔지니어링' 부문 최고상 격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독일 브랜드 어워드는 독일디자인위원회와 독일브랜드협회가 주관하는 독일 최고의 브랜드 관련 상이다.윌로그룹은 빌딩서비스, 수처리, 산업용 펌프 및 펌프 시스템 제조기업으로 국내에는 윌로펌프가 한국법인으로 진출해 부산에 생산공장과 생활용 펌프 R&D총괄센터를 두고 있다.독일디자인위원회는 윌로그룹이 글로벌 펌프 산업을 이끄는 세계적인 펌프 전문가로 성장해 혁신적인 펌프 시스템을 선도하게 된 배경으로 획기적인 아이디어, 기술 솔루션, 엄격한 브랜드 관리 등을 꼽았다.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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