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전세계적으로 열풍이 불며 ‘포켓몬고’ 관련주(株)가 연일 상승세인 가운데, 모바일 증권 대표주자 카카오증권이 소셜 트레이딩 이용자를 위한 포켓몬고 주식정보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였다.카카오증권을 운영 중인 두나무는 카카오증권 ‘테마별 토픽’ 코너에 ‘포켓몬고’ 관련주인 ‘VR·AR-콘텐츠·SW’ 및 ‘VR·AR-하드웨어’ 등 토픽 콘텐츠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해당 토픽을 통해 실시간 시세 정보는 물론 관련 종목 정보, 3개월 등락률, 1개월 등락률, 1주 등락률 등 전체적인 추이를 살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포켓몬고’에 대해 보다 심층적인 정보를 원하는 이용자는 카카오증권 ‘인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콘텐츠는 카카오증권 애플리케이션 설치 후 ‘투자정보’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송치형 두나무 대표는 “카카오증권은 현재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토픽들을 선별해 종목 정보부터 시세 확인까지 빠르게 할 수 있도록 토픽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며 “카카오증권을 통해 다양한 양질의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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