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2016 KBO리그 경기가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선발 장원준이 6회초 2사 만루에서 삼성 발디리스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한 뒤 고개를 떨구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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