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제주항공(대표이사 최규남)이 ‘쇼핑’과 ‘불꽃여행’을 테마로 일본 나고야와 후쿠오카 노선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이날부터 8월14일까지 진행하는 ‘쇼핑천국 나고야’ 프로모션은 인천~나고야 노선 항공권을 공항시설사용료와 유류할증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6만8000원부터 판매한다.특가항공권 예매시 ▲일본 최대 할인매장 돈키호테 500엔 할인 및 8% 면세쿠폰 ▲메이테츠백화점 5% 할인 및 8% 면세쿠폰 ▲나고야 추부국제공항 면세점 5% 할인쿠폰 ▲이온몰 5%할인쿠폰 등을 제공한다.할인쿠폰은 나고야 추부국제공항에 있는 메이테츠 여행플라자에서 제주항공 탑승권을 제시하면 수령할 수 있다. 인천~후쿠오카 노선의 항공권은 편도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4만8000원부터 판매하며,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후쿠오카 시내에 위치한 호텔을 할인가격에 예약할 수 있다. 오는 9월24일 하우스텐보스에서 열리는 불꽃축제 1일 여행권을 12만9000원에 판매한다.해당 항공권의 탑승기간은 모두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이며,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와 모바일 앱, 웹에서만 예약할 수 있다.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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