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국내외 주식형펀드에서 3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19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국내 주식형펀드(상장지수펀드 제외)에서는 1270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주식형펀드에서도 180억원이 빠졌다. 국내외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77조7520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620억원 빠졌다. 같은 기간 설정원본과 운용수익을 더한 순자산총액은 670억원 늘어 71조220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외 채권형펀드 설정액은 전 거래일보다 2690억원 늘어난 105조4130억원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순자산총액은 106조8080억원으로 2580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액과 순자산총액은 각각 2조9310억원, 2조8930억원 증가한 126조1440억원, 126조9900억원으로 집계됐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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