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외국인·기관 거세지는 매도세에 700선 깨져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코스닥이 700선이 깨졌다.18일 오전 9시51분 현재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0,66포인트(-0.09%) 하락한 699.62를 기록 중이다. 710.95로 상승 출발한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세가 거세지면서 700선을 반납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1억원, 107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개인만 홀로 213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로엔(1.17%)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세다. 셀트리온(-0.60%), 카카오(-0.85%), CJ E&M(-0.54%), 코미팜(-1.86%), 컴투스(-1.90%) 각각 떨어지고 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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