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으로 돌아간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

15일 밤 신촌맥주축제 종료 후 16일 새벽 4시까지 뒷정리 말끔히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제2회 신촌맥주축제가 15일 밤 성황리에 끝난 뒤 축제 장소였던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다.16일 오전 4시까지 이어진 작업을 통해 쓰레기통은 깨끗하게 비워졌고 거리는 축제의 흔적을 전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말끔해졌다.

맥주 축제 끝난 연세로

축제가 열린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환경미화원들은 연세로 거리 청결상태를 수시로 살피고 모아진 쓰레기를 바로바로 수거했다.특히 대부분의 시민들이 정해진 장소에만 쓰레기를 버려 환경미화원들의 수거작업을 더욱 원활하게 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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