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진인턴기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포스터/사진=BIFAN 제공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상영작의 티켓 예매가 오늘부터 시작됐다.BIFAN는 14일 오후 2시부터 공식 홈페이지(www.bifan.kr)를 통해 개·폐막작을 포함한 공식 상영작 예매를 오픈했다.온라인 예매는 영화 상영 전날 자정까지 가능하고 당일 상영작은 현장 예매만 가능하다. 한 영화당 1인 4매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 매진됐을 경우 선착순으로 판매되는 현장 티켓부스에서 구매하면 된다.현장 예매는 개막식 티켓은 행사 당일(21일) 오후 3시~9시까지 부천시청 티켓부스에서 구매할 수 있고 일반 상영작은 22일~31일 티켓부스에서 발권 및 예매 가능하다. 단, CGV 부천, CGV 부천역의 티켓부스는 28일까지만 운영되며, 오정구청 오정아트홀 티켓부스는 29일(금)에는 운영되지 않는다. 심야상영 시에는 부천시청 티켓부스만 자정까지 연장 운영된다.티켓 가격은 개·폐막식의 경우 1만원, 심야상영은 1만2000원, 일반상영은 6000원이다. 미취학 아동과 만 65세 이상,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는 해당 증명서 지참시 동반 1인까지 2000원이 할인된다. BIFAN은 문화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오는 16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사전행사 "Start Your Fantasy"에는 '밴드 황정민', CLUB505의 리더 '유정식', 가수 '나윤권'이 무대에 오르고, 22일 "Picnic in Fantasy"에는 '슈퍼키드'와 '로맨틱펀치'가 분위기를 띄운다.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