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애슐리 퀸즈, 메뉴 개편…디저트 신메뉴 7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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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이랜드 외식사업부의 애슐리 퀸즈가 이달 15일 여름 시즌을 맞아 두 번째 메뉴 개편을 실시, ‘퀸즈 리조트 아일랜드’ 콘셉트의 디저트 메뉴 7종을 출시한다.애슐리 퀸즈는 고급 디저트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 7종의 이색 디저트 메뉴를 풍성하게 선보인다. 디저트 신메뉴 7종은 ▲퀸즈벨 멜팅초코 ▲컵케이크(민트팟, 레몬트리) ▲레몬 치즈무스 ▲망고 젤라또 ▲오렌지 크랜베리 쿠키 ▲크런치 초코크레페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퀸즈벨 멜팅초코’는 뜨거운 초콜릿을 붜 즉석에서 만드는 디저트로 평일 디너와 주말에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는 '골든벨 메뉴'다.골든벨 메뉴는 1시간 간격으로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종을 울려 제공하는 특별한 메뉴다. 또한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컵케이크(민트팟, 레몬트리)’, 싱그러운 레몬과 치즈의 깊은 풍미가 잘 어우러진 '레몬 치즈무스', 상큼한 과일의 맛과 향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오렌지 크랜베리 쿠키’는 커피 등 차 음료와 함께하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이번 디저트 신메뉴는 애슐리 퀸즈 서울 압구정점, 잠실웰빙센터점, 분당 서현점, 부산 NC서면점 등 전국 4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용 가격은 평일 런치 1만9900원, 평일 디너, 주말, 공휴일 2만9900원이다.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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