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결위, 경제부처 대상 심사 진행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여야는 1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 11개 상임위원회를 열어 2015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 심사를 위한 종합정책질의를 삼일째 이어 간다.예결위는 경제부처 대상 부별 심사를 진행한다. 이날 전체회의에선 유일호 경제부총리 및 기획재정부 장관 등을 불러 경제 이슈에 대한 질의를 이어나간다. 예결위에서는 박근혜 정부의 경제정책과 기업구조조정·추가 경정예산안 편성·브렉시트 대안·청와대 서별관회의 등이 도마 위에 오를 예정이다.외교통일위원회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의 경북 성주 배치 결정과 관련 중국과 러시아 등 주변국과의 외교관계에 미칠 파장에 대한 질의를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는 세월호 소위 첫 회의가 예정되어 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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