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지마켓, ‘오버워치 레이저 게이밍 기어’ 앵콜 판매

1차 물량 조기 완판, 2차 추가 물량 판매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옥션·지마켓이 ‘오버워치 에디션 레이저 게이밍 기어’ 앵콜 판매에 돌입한다. 이 제품은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지난 6월 진행된 1차 판매때 100대 한정물량이 조기 완판된 바 있다. 옥션·지마켓은 오는 11일부터 시작되는 2차 앵콜 판매에서 오버워치 에디션 레이저 게이밍 기어 300대를 단독으로 한정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레이저사에서 오버워치 에디션으로 출시하는 이번 제품은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마우스패드’ 총 4종이다. 가격은 각각 5% 할인이 적용, 키보드 28만3200원, 마우스 18만8800원, 헤드셋 18만8450원, 마우스패드 9만4600원이다. 블랙위도우 크로마 오버워치, 데스에더 크로마 오버워치, 골리아투스 오버워치, 새로운 헤드셋 제품인 맨오워 토너먼트 오버워치 등 4가지 모델을 선보인다.미국 블리자드사의 인기 게임인 오버워치는 6:6팀 기반의 슈팅게임이다. 방대한 세계의 분쟁을 배경으로 다양한 캐릭터들이 나와 서로 혈전을 벌이는 멀티플레이 게임이다. 오버워치는 영웅 캐릭터 별로 키보드 백라이트닝 조명이 자동으로 변경되는 기능 등이 적용된다. 옥션·지마켓은 오버워치 레이저 블랙위도우 크로마 키보드를 구매한 고객 모두에게 ‘레이저 정품 키보드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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