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김도읍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7월 말에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국회에 보고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6일 밝혔다. 김 원내수석은 이날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7월 말이나 8월 초에 정부로부터 시정연설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원포인트로 하루 본회의가 열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내일(7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상임위 결산심사를 마쳐주기 바란다"며 "15일부터 21일까지 예산결산위원회에서 결산심사가 종료될 예정"이라고 보고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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