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기관·기업·관람객 대상 바리스타·공예디자이너 체험 제공"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교육부 대학주도 방과후학교 사회적기업 호남대랄랄라스쿨(대표 정윤희)은 7월 1일부터 3일까지 광주광역시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6 사회적경제 박람회’에서 랄랄라오감진로스쿨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사회적기업의 사회적 홍보와 인지도 확산, 상품홍보와 판매처 개척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광주광역시 주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랄랄라스쿨은 박람회에 참석한 각 기업 및 기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공예디자이너’ 분야의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정윤희 대표는 “2012년 교육부 대학주도 방과후학교 (예비)사회적기업을 시작으로 우리지역 아동·청소년들의 방과후 진로교육을 책임지며 지난해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사회적기업의 사회적 나눔 실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기업 내일을 비추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국 사회적기업, 소셜벤처,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180여개 기관이 참여해 정부포상, 국제포럼, 문화예술페스티벌,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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