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 셋째 임신 후 전 남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재결합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 메간폭스 / 사진=영화 '원초적본능2015', '크로스: 신의후예' 스틸컷

[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29)와 전 남편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48)이 재결합했다.29일(이하 현지시각) 'US 위클리' 등 미국 매체들은 지난 4월 셋째 아이를 임신한 메간 폭스가 전 남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재결합했다고 보도했다. 메간 폭스는 2006년 미국 드라마 '비버리 힐스 청춘 백서'로 알려진 그린과 결혼해 두 아이를 낳았지만, 이후 지난해 8월 그린과의 이혼을 신청했다.하지만 두 사람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고 시내에서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자주 목격됐다. 또 두 사람은 지난 4월, 2010년에 결혼식을 올린 하와이 포시즌스 호텔에서 함께 휴가를 보내기도 했다. 지속적으로 좋은 관계를 이어간 두 사람은 결국 셋째 아이가 생긴 후 아이들을 위해 재결합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두 사람은 최근 말리부의 새 집으로 이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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