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햄맛과 풍성한 후레이크, 쫄깃한 면발이 특징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삼양식품은 1990년대 삼양라면 특유의 햄 맛을 강조하고 그 당시 추억의 맛을 재현하는 신제품 ‘큰컵 삼양라면 클래식’을 29일 출시했다. 신제품 큰컵 삼양라면 클래식은 국물에서 느껴지는 진한 햄 맛과 계란 지단, 햄 후레이크 등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으며, 감자 전분이 첨가돼 쫄깃하고 탱탱한 면발이 특징이다. 기존 출시된 큰컵 삼양라면이 담백하고 진한 육수 맛을 강조했다면 신제품 큰컵 삼양라면 클래식은 햄 맛 풍미와 깔끔한 국물 맛이 큰 차이점이다.삼양식품은 옛 향수를 자극하는 패키지인 큰컵 삼양라면 클래식 제품을 출시해 삼양라면의 진한 햄 맛을 그리워했던 소비자들에게 추억의 맛을 되살려주고 큰컵 타입으로 출시해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삼양식품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에서 출시 기념 이벤트를 다양하게 진행하고 신제품을 빠르게 시식해 볼 수 있는 체험 시식단 50명을 모집한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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