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28일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4회가 방송된 가운데, 첫 회부터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박신혜가 이번 드라마를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닥터스’ 오충환 PD는 제작발표회에서 “박신혜가 촬영 중 액션스쿨에 다니며 기본기부터 고난도 액션까지 습득했다”면서 “액션 신을 12시간 찍었는데, 대역 없이 소화했다”고 밝혔다.박신혜는 극 중 의사 역을 맡아 앞으로 수술 장면을 여러 번 연기해야 한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박신혜가 생생한 수술 장면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현장을 참관하고 의대 교수에게 지도를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는 무기력한 반항아에서 사명감 가득한 의사로 성장하는 혜정과 아픔 속에서도 정의를 향해 나아가는 지홍이 사제지간에서 다시 만나 평생 단 한 번뿐인 사랑을 시작하는 휴먼 메디컬 스토리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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