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구리살 빼는 운동, ‘활 당기는 자세’로 개미허리 만들기

사진=아시아경제DB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옆구리살 빼는 운동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튀어나온 옆구리살을 빼는 운동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활 당기는 자세' 스트레칭은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뺄 수 있는 방법이다. 먼저 서 있는 자세에서 숨을 마시며 왼손은 위로 뻗고, 오른손은 오른쪽 다리를 뒤로 구부려 발목 안쪽을 잡는다. 이어 숨을 내쉬면서 상체는 앞으로 기울이고 팔을 쭉 뻗는다. 다리는 최대한 들어 올리며 배에 힘을 주어 중심을 잡는다. 이 자세를 유지하며 20~30초간 복식 호흡을 한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상체를 세우고 왼팔은 귀 옆으로 돌아온다. 내쉬는 호흡에 다리를 풀어 선 자세로 돌아온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하면 된다. 이 운동을 할 때 중요한 점은 골반이 틀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것. 또 서 있는 쪽 다리는 구부려지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체크 포인트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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