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오전]전반적 하락세…닛케이 0.33%↓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28일 아시아 주요국 주식시장이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브렉시트 충격이 이어지는 가운데 아시아 증시는 상승 반전하지 못하고 있지만 낙폭은 그리 크지 않은 모습이다. 닛케이225 지수는 0.33% 하락한 1만5259.02로, 토픽스지수는 0.6% 떨어진 1218.91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이날 1.5% 하락 출발한 닛케이지수는 시간이 흐를수록 낙폭을 줄여나갔다. 엔화는 강세를 보이다가 0.05% 하락한 102.05엔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10시34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0.26% 하락한 2888.16을 기록중이다. 중국 인민은행은 이날 위안화 가치는 5년 반래 최저치로 고시했다. 상하이종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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