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한국형복합리조트인재양성사업단(단장 김진강, KIR)이 주관한 ‘환대산업 KIR 골든벨’에서 호텔경영학과 1학년 정경현 씨(가운데)가 영예의 1위를, 정혜수(왼쪽)와 유지원 씨는 2등과 3등을 차지했다. <br />
"복합리조트·호텔·외식·관광·카지노·컨벤션 등 환대용어 겨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한국형복합리조트인재양성사업단(단장 김진강, KIR)이 주관한 ‘환대산업 KIR 골든벨’에서 호텔경영학과 1학년 정경현 씨가 영예의 1위를, 정혜수와 유지원 씨는 2등과 3등을 차지했다. 재학생들의 환대산업 분야 이해를 돕기 위해 6월 22일 호남대학교 도서관 1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KIR 골든벨을 향한 무한질주’에는 사업단 기초교양 과목 ‘환대산업 용어해설’을 수강 중인 사업단 소속 학과(호텔경영학·중국어학·조리과학과) 1학년 재학생 150여명이 참여했다. 조리과학과 김영균 교수가 진행한 이날 골든벨에서는 복합리조트·호텔·외식·관광·카지노·컨벤션 등 환대산업 분야에서 사용하는 용어와 관련된 문제가 출제됐다. 김진강 단장은 “퀴즈프로그램을 통해 재미있게 환대산업 용어를 이해하고 복습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골든벨 프로그램을 일반상식 및 전공분야로 확대 운영해 사업단 소속 전체 학생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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