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외인·기관 '팔자'에 670선으로 털썩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코스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680선 밑으로 내려왔다.23일 오후 1시56분 현재 코스닥은 전거래일 대비 8.46포인트(1.23%) 내린 679.72를 기록중이다.외국인이 559억원, 기관이 484억원을 팔아치우며 증시를 끌어내리고 있다. 반면 개인은 1059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이다.업종별로는 통신방송서비스업이 1.96% 내리고 있고 일반전기전자업(-1.78%), 음식료·담배업(-1.49%), 건설업(-1.44%), 출판·매체복제업(-1.42%)도 하락세다. 반면 비금속업은 0.07% 오르는 중이다.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CJ E&M이 3.47% 떨어지고 있고 컴투스(-2.35%), 바이로메드(-1.88%), 카카오(-1.27%), 셀트리온(-0.94%)도 약세다. 반면 코미팜(0.29%), 메디톡스(0.28%)는 강세다.2종목 상한가 포함 214종목이 강세, 890종목이 약세이며 45종목은 보합권이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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