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진인턴기자
주우재/사진=KBS 2TV '안녕하세요' 제공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모델 주우재가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이영가 자신을 들었으면 좋겠다는 깜짝 발언을 했다.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는 배우 윤유선, 가수 다나, 모델 주우재, 이진이가 출연했다.이날 주우재는 의외의 매력을 뽐내며 4MC와 게스트, 방청객들을 사로잡았다.정찬우는 주우재에게 "흠뻑 재미있는 친구"라고 칭찬하기도 했다.주우재는 자신의 매력에 대한 질문에 "저 정도면 만날 수는 있겠다, 딱 그 정도로 생겼다. 막 잘생기진 않았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또 모델 워킹을 보여 달라는 식상한 요구에 오히려 이영자에게 다양한 포즈를 제안하며 "들려보고 싶어요"라고 말해 모두 폭소케 했다. 결국 이영자는 진짜 주우재를 안았고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