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쿨 서머 위드 갤러리' 패키지 출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이 9월4일까지 호텔 투숙과 수영장, 앤서니 브라운 전시회 등의 각종 문화 혜택 등을 실속가로 누릴 수 있는 '쿨 서머 위드 갤러리'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패키지1은 스탠다드룸 1박 투숙에 수영장 및 체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동화작가인 앤서니브라운 ‘행복한 미술관’ 관람권 티켓 2매를 제공한다. 가격은 16만5000원.패키지2는 23만1000원에 스탠다드룸 1박,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의 2인 조식 (7만4000 원 상당, 성인 기준) 제공, 수영장과 체련장 무료 이용, 앤서니 브라운 기획전 관람티켓 2매를 제공한다. 2인 조식 대신에 그랑아 Ⅱ 야외테라스에서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판매하는 ‘멕시칸 BBQ와 무제한 생맥주(성인 2인 기준, 7만8000원 상당)’를 고를 수 있다.패키지3은 ‘슈페리어 룸’ 1박에 ‘더 스퀘어’ 2인 조식, 사우나가 포함된 수영장과 체련장 무료 이용, 로비라운지 빙수 1개(2만8000원 상당), 앤서니브라운 행복한 미술관 관람티켓도 2매 포함돼있다. 판매가는 25만3000원이다. 모든 상기가격에 세금은 별도다.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부모와 동반하는 만 16세 이하 최대 2인까지 조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수영장은 돔 형태로 천정을 통해 자연 채광을 느낄 수 있고, 돔 오픈이 되면 야외 풀장에서 수영하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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