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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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미국 라이프스타일 대표 브랜드인 토리버치가 오는 18일 한국에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한다. 토리버치 한국 공식 사이트의 디자인, 스타일, 사용자 경험 등 기본 토대는 인터내셔널 사이트(www.toryburch.com)와 동일하다. 디자이너 토리버치의 인스타그램 계정과 그녀의 블로그인 Tory Daily 로 연결되는 링크를 제공 해주는 등 패셔니스타이자 디자이너인 토리버치의 퍼스널 라이프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한국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아이템은 레디 투 웨어 컬렉션, 핸드백, 슈즈, 지갑, 쥬얼리 및 토리버치의 온라인 익스클루시브(온라인 전용) 아이템까지 총 500여 가지로 다양하게 제공되며, 특히, 한국 공식 사이트 오픈 기념으로 한 달간 5% 할인 프로모션 이벤트(18일~ 7월17일)를 실시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관계자는“토리버치는 한국 공식 온라인 스토어 런=론칭을 계기로 국내 소비자의 니즈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반영해 사이트를 운영해갈 예정"이라며 "한국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제품을 구매할 경우, 진품을 보장하는 개런티 카드를 제공하고, 그 동안 직구나 병행수입 제품 구매 시 불편했던 애프터서비스(AS)·교환·환불 등에 대한 올바른 정책으로 체계적인 고객관리 및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