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이수출장소 내부전경(사진=OK저축은행)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OK저축은행은 서울 명동 출장소를 이수역 인근으로 이전해 '이수 출장소'를 개설했다고 13일 밝혔다. OK저축은행은 지난해 초 명동 출장소를 열었지만 종로점과 고객군이 겹치면서 이전을 결정했다. OK저축은행은 이수 출장소를 포함해 모두 23개 영업점을 갖추고 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이수 출장소는 지하철 4호선과 7호선 환승역에 위치에 접근성이 편리하다"며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여신 영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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