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경찰서(총경 오상택)는 지난 9일 관내 초등학교 여성 교직원 사택을 방문하여 안전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교직원 사택의 방범창과 비상벨 설치여부 등 방범환경을 진단, 취약요소를 파악하여 맞춤형 치안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실시했다. 오상택 경찰서장은 향후 “보건 인력 1인이 근무하는 보건진료소에 대해서도 범죄예방진단팀을 투입, 여성이 안전한 방범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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