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은 지난 9일 봉사와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풍암호수를 쾌적하고 아름다운 호수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사진=롯데아울렛 월드컵점<br />
[아시아경제 문승용]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점장 김태회)은 지난 9일 봉사와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풍암호수를 쾌적하고 아름다운 호수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월드컵점은 지난 5월 광주 서구청(청장 임우진)과 풍암호수 환경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월드컵점은 월2회 환경정화 활동, 호수공원 내 불법쓰레기 투기 계도 등 시민의식 개선, 호수공원 내 시설물에 대한 수시 점검 등 공원관리에 나서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한 최수빈씨는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호수공원이 상쾌하고 깨끗한 산책로로 다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회 광주월드컵점장은 “지역 사회의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 뿐 아니라 살기 좋은 우리 고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문승용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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