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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10일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고 무더위가 이어지겠다.9일 기상청에 따르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또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면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 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부산 20도 ▲대구 18도 ▲대전 18도 ▲광주 19도 ▲제주 19도 ▲울릉·독도 17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부산 25도 ▲대구 30도 ▲대전 31도 ▲광주 30도 ▲제주 26도 ▲울릉·독도 22도 등이다. 한편 토요일인 11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고 대기불안정으로 오후부터 밤 사이 내륙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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