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국제금융센터가 3일 사원총회에서 정규돈(54) 전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장을 신임 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정 신임 원장은 오는 7일 취임식을 하고 3년의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정 원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 행정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통계청 경제통계국장, 기획재정부 협동조합정책관, 지역발전위원회 지역발전기획단장 등을 지냈다.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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