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진인턴기자
아이오아이 김세정. 사진=스포츠투데이DB
[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걸그룹 IOI(아이오아이)의 멤버 김세정이 솔로로 데뷔한다는 소식에 대해 소속사인 젤리피쉬 측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젤리피쉬 측은 3일 "김세정 솔로데뷔는 전혀 사실무근이다. 현재 아이오아이 파리공연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라며 "김세정은 아이오아이 공식활동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스타뉴스는 김세정이 7월 첫째 주 데뷔를 위해 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아이오아이가 4일 2016 드림콘서트를 끝으로 유닛 활동 및 개별 활동에 들어가기 때문에 김세정의 솔로 활동은 그 이후 시작될 것이라 보도됐다. 한편 김세정은 아이오아이 최종 11인 발탁에서 전소미에 이어 2위에 오르는 등 '프로듀스 101' 내내 높은 순위를 유지했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KCON 2016 일정을 위해 지난 1일 출국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