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할인행사도 준비…최대 40%↓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 야간운영 모습.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농협유통이 국내 최대 규모 매장인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 운영시간을 연장했다. 농협유통은 1일부터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 운영시간을 24시간으로 연장했다. 여름 더위가 시작되면서 야간쇼핑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 운영시간을 기존 18시간에서 24시간으로 늘린 것. 기간동안 야간쇼핑 고객들을 위해 파격 할인행사를 릴레이로 개최해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우리 농축수산물, 식품, 생필품 등을 선보인다. 야간파격 할인행사는 매일 밤 11시부터 아침 7시까지 진행되며, 1인 2품목 한정이다. 야간 쇼핑고객 중 6만 원 이상 구입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지급한다.이외에도 야간쇼핑 고객들을 위해 작은 음악회, 마술쇼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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