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우수문화상품, 온라인 수출시장 겨냥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우수문화상품이 온라인 쇼핑몰 '케이몰24(Kmall24, //www.kmall24.com)'의 상품관을 통해 판매된다. 고려전통식품의 간장, 안복자한과의 한과, 하늘바이오의 부각, 삼해상사의 조미김 등 열한 점으로, 한국무역협회가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등으로 소개한다. 케이몰24가 중국 최대 모바일 결제 플랫폼인 알리페이와 해외 신용카드 등 간편한 결제 수단과 우체국 국제특송(EMS)을 통한 실시간 배송 추적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우수문화상품의 수출시장 개척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문체부는 한국 문화의 품격을 담은 상품을 우수문화상품으로 지정하고 옷고름 모양의 표시를 부착하고 있다.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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