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 7일 관련 강좌 개최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오는 7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압구정에 위치한 자생한방병원 대강당(SS빌딩 2층)에서 통증 없이 오랫동안 내 척추건강을 지킬 수 있는 척추에 대한 기본상식과 예방법에 대한 강좌를 연다.
▲김노현 한의사
척추 내에 자리 잡은 디스크는 보통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부터 노화가 시작된다. 50~60대가 되면 퇴행성디스크가 찾아온다. 최근에는 과도한 컴퓨터 사용과 운동부족으로 인해 30~40대에서도 퇴행성디스크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잘못된 자세를 장시간 취하는 습관, 식생활, 운동 부족, 척추 뼈의 틀어짐 등이 노화를 촉진시키는 원인이다.이날 강좌에서는 자생한방병원 김노현 한의사가 일상 생활에서의 척추관리법과 한의학적 치료 방법 등을 소개한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척추관절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석이 가능하다. 문의: 자생한병병원 고객만족센터(1577-0007).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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