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노들나루 공원
올해 3월부터 시작된 2단계 사업(1만5000㎡)은 공원 서편인 인조잔디구장 주변이다. 공원산책로 및 광장 등 물고임 현상이 발생되는 지역을 중점적으로 배수시설을 손보고 산책로 등 주민편의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했다.파고라, 의자 등 휴게쉼터를 조성해 각종 주민 휴게시설을 대폭 확충했으며, 야간시간대에 공원 이용자를 위해 LED 공원등을 설치한 점도 특징이다.지난해 6월 준공한 1단계 사업(2만3580㎡)은 인조잔디구장 맞은편인 동쪽부지가 대상지로 배수시설 확충을 비롯 주차장 25면을 추가, 주민요구사항을 반영해 족구장 2면(920㎡)과 자전거연습장(1038㎡)도 설치했다. 또 수목 및 녹지를 대대적으로 정비, 휴식공간도 넓혔다.노들나루공원이 한강, 사육신공원, 현충공원, 용봉정공원을 잇는 중심지역으로 방향안내판을 설치해 주변공원을 쉽게 찾아 연계, 이용할 수 있어 새로운 도심 속 웰빙 걷기 코스로 손색이 없다. 공원내 한바퀴를 거닐 수 있는 1km의 숲속 산책로는 노약자, 유모차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사육신공원, 노들역과 연계된 산책로 조성으로 접근성을 개선해 역사탐방과 한강조망 우수명소 관찰이 용이해졌다.이 곳에서 매일 산책을 즐긴다는 이 모씨(노량진1동)는 “노들나루공원이 모든 시설들을 완벽하게 갖춘 서울시내 최고의 휴식공간으로 탈바꿈됐다” 며 “이 좋은 시설에서 산책과 운동을 하니 마음이 더욱 상쾌하다”고 말했다.노들나루공원 산책로
이종한 공원녹지과장은 “새롭게 조성된 노들나루공원은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휴식처가 될 뿐만 아니라 주변에 있는 사육신공원, 용봉정공원, 효사정 우수조망명소 등과 함께 동작구의 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구는 노들나루공원을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