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 신탁업 변경인가 승인…종합신탁업 개시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IBK투자증권(대표이사 신성호)이 종합신탁업에 진출, 종합자산관리 기반을 구축했다.IBK투자증권은 금융위원회로부터 신탁업 변경인가를 승인받고 기존 금전신탁에 증권, 금전채권, 동산, 부동산 등 재산신탁을 더한 종합신탁업을 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IBK투자증권은 투자매매·중개·자문·일임 등의 금융투자 업무영역에 종합신탁업을 추가한 종합금융서비스 기반을 구축했다. 소성수 IBK투자증권 상품전략본부장은 “부동산 등 보다 다양한 자산을 취급할 수 있어 고객 니즈에 맞는 맞춤형 자산관리가 가능해졌다”며, “중소기업 자금조달과 CEO의 안전한 경영권 확보, 자산관리, 경영권승계 등 기업에 특화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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