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방한 중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30일 국제회의 석상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아프리카 순방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목된다.반 총장은 이날 경주화백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제66차 유엔 NGO(비정부기구) 콘퍼런스' 기조연설을 통해 "박 대통령이 지금 아프리카 순방중에 계시죠"라며 "많은 기여를 농촌개발과 사회 경제개발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반 총장은 이어 "(박 대통령이) 우리의 경험과 기술을 아프리카에 알리는 일에 전념하고 계신다"며 "그래서 저희는 한국에서 (세계를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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