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임기자
롯데건설 임직원 가족들이 지난 28일 서울 국립 현충원을 방문해 묘역단장을 하고 있다.(자료:롯데건설)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롯데건설은 현충일을 앞두고 지난 28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 서울 현충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임직원 15가족으로 이뤄진 60여명의 봉사단은 현충탑에서 참배 후 자매결연 묘역에서 헌화, 태극기 꽂기, 묘비 닦기, 잡초제거 등 묘역단장을 했다. 또 현충관과 유품전시관들을 관람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롯데건설은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2013년부터 임직원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