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진인턴기자
바비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아버지와 나'에 출연하는 그룹 아이콘의 바비가 소속사 대표 양현석이 아버지 같은 분이지만 여행을 가면 무서울 것 같다고 말했다.27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글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tvN 예능프로그램 '아버지와 나'에는 출연자 바비, 김정훈, 에릭남, 로이킴이 참석했다.이날 바비는 양현석 또한 아버지 같은 사람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그는 "양현석 사장님도 내게 아버지 같은 분이다. 양 사장님이 내가 가족이랑 떨어져 있던 기간을 알기 때문에 많은 격려를 해줬다"고 말했다.이에 MC는 "양현석 대표와 여행을 가 보는건?"이라고 말하자 바비는 "굉장히 무서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아버지와 나'는 아버지와 아들이 낯선 여행지로 떠나 '세상엣 가장 어색한 일주일'을 보내며 관계 개선을 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6월 2일 목요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한다.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