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성추행 사건 덮기 위해 최후의 카드 꺼낸 전노민

딴따라 포스터 / 사진= SBS 딴따라 제공

[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 이준석(전노민)이 성추행 사건을 덮기 위해 최후의 카드를 꺼내들었다. 25일 방송된 ‘딴따라’ 11회에서 딴따라 밴드가 감동의 첫 팬미팅을 진행한 가운데, 멤버들은 예상치 못한 팬미팅에 놀란 기색을 보였다. 하늘(강민혁)은 팬미팅 자리를 빌려 팬들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런 가운데 수많은 취재진이 몰려와 하늘(강민혁)에게 “성추행 증거가 있다는 것이 사실인가요?”라고 묻는 가운데, 석호(지성)는 하늘의 루머를 잠재우기 위해 반박 기사를 준비하고, 이준석은 지영의 사건을 덮고자 최후의 카드를 꺼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새 국면을 맞이한 ‘딴따라’는 26일 방송된다.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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