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윤인턴기자
임지연 사진=쎄씨 제공
임지연 사진=쎄씨 제공
[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드라마 '대박'에서 담서로 열연 중인 임지연이 함께 드라마를 하고 있는 선배들에 대해 언급했다.임지연은 최근 패션지 쎄씨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임지연은 이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최근 촬영 중인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최민수와의 관계에 대해 말했다.임지연은 "후배가 선배를 어려워하는 건 당연한 건데 그 마음조차 숨기면 벽이 생겨요. 최민수 선배님도 제가 무서워하는 거 잘 아셔요. 그런데 오히려 먼저 다가가고 부족한 점 인정하고 배우려 노력하니까 기특하게 봐주시는 것 같아요. 먼저 안부 전화도 드리고요"라고 말했다.이어 선배 전광렬을 언급하며 "꾸러기 같은 면이 있어서 눈 마주치면 장난치고 웃는 사이예요"라고 웃었다.한편 청순가련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임지연의 화보는 쎄씨 6월호와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