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티호텔마포·명동, '어반 얼리서머 패키지' 출시

롯데시티호텔마포_실내수영장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시티호텔마포와 롯데시티호텔명동이 다음달 1일부터 7월15일까지 '어반 얼리서머 패키지' 4종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롯데시티호텔마포의 어반 얼리서머 패키지Ⅰ은 슈페리어 더블 객실 1박과 파스칼 토소-브뤼 스파클링 와인 1병,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 더위에 지친 피부 회복을 위한 마몽드 플라워 에센셜 마스크팩 2매를 15만원에 예약할 수 있다. 호텔 조식을 즐기며 여유로운 아침을 보내고 싶은 이들에게는 어반 얼리서머 패키지 Ⅱ를 추천한다. 슈페리어 더블 객실 1박, 나루 성인 조식 2인, 프링글스 미니와 버니니 2병을 16만5000원에 제공한다. 상기 패키지 고객은 수영장 및 피트니스 클럽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롯데시티호텔명동에서는 동일한 이름의 어반 얼리서머 패키지Ⅰ이 15만5000원에 마련된다. 슈페리어 객실 1박, 파스칼 토소-브뤼 스파클링 와인 1병, 마몽드 플라워 에센셜 마스크팩 2매가 포함된다. 여기에 오늘의 스프, 수제버거, 프렌치 프라이와 음료로 구성된 빌라드샬롯 햄버거 2인 세트가 추가돼 스파클링 와인과 함께 즐길 수도 있다.전문 바리스타가 제조한 엔젤리너스 스페셜티 커피를 맛볼 수 있는 어반 얼리서머 패키지 Ⅱ도 준비돼있다. 슈페리어 객실 1박, 뷔페 레스토랑 씨카페 조식 2인, 엔젤리너스 스페셜티 커피교환권 2매로 구성되며 가격은 17만5000원이다. 상기 패키지 가격 모두 세금 별도다. 한편 롯데시티호텔명동의 올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씨카페는 최고층인 27층에 위치해 명동과 청계천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으로 유명하다. 총 100석 규모로 신선한 제철 재료로 만든 트렌디한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가격은 주중 성인 기준 점심 3만9000원, 저녁 5만9000원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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