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 첨단 '시험분석서비스'로 식품안전성 검증받아

정부가 올해부터 식품자가품질 검사주기 단축 등 식품안전 관리기준을 대폭 강화한 가운데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의 첨단 시험분석 서비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법적 의무검사인 자가품질검사뿐 아니라 기업의 자율적인 시험분석 서비스까지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스코(공동대표 전순표, 전찬혁)는 올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자가품질 검사기관으로 지정되어 시험분석 기술과 전문성을 인정받음으로써 기존의 방제기술과 더불어 식품기업의 위생안전 리스크를 예방해주는 종합환경위생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신 분석장비 등의 첨단 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식약처의 공식 위탁기관으로 자가품질 검사 서비스를 수행중인 세스코는 의무검사인 자가품질 검사뿐 아니라 국내 다수의 식품관련 기업이 품질향상 및 유지관리를 위해 의뢰한 다양한 이화학 분석, 미생물 분석 등의 맞춤형 시험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40년간 축적된 방제기술을 바탕으로 첨단 환경위생노하우를 접목시켜 다양한 식품관련 기업에 종합적인 환경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스코 식품안전연구소 관계자는 “세스코 식품안전사업의 핵심 서비스중 하나인 시험분석 서비스는 식품의 원료 생산 단계부터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는 최종 단계까지 잠재 위해 요소를 파악하고 안전성을 검증하는 서비스”이라고 밝히고 “세스코만의 환경위생 관리기술과 첨단 인프라를 바탕으로 시험분석 서비스 제공 분야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예정이며, 픽업서비스 ㆍ 자가품질 검사주기 알람서비스 ㆍ 온라인 리포트 등의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계획중”이라고 밝혔다.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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