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통문화연수원 ‘빛고을교통회보’ 발간

'빛고을교통회보' 창간호

‘교통정보 제공 및 교통사고 줄이기’ 목적[아시아경제 문승용] 2만여 광주지역 교통가족의 소통공간이 될 ‘빛고을교통회보’가 발간됐다. 광주교통문화연수원(원장 정용식)은 16일 교통가족들에게 각종 교통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빛고을교통회보’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창간호에는 광주교통문화연수원이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우리동네 교통안전지킴이’ 교통 유관기관 실무자 간담회를 비롯 광주시의 교통사고줄이기 등 다양한 시책을 실었다.또 어린이 교통공원에 과학수사 체험관 개관과 전국교통(문화)연수원 연찬회, 자문변호사 위촉 내용 등을 비롯 윤장현 시장과 운수업체 대표의 축사, 유정 광주녹색어머니연합회장과의 차 한잔 등을 싣고 있다.이와 함께 개정된 도로교통법 주요내용, 교통가족 발언대, 건강백세 의료칼럼, 도로명에 얽힌사연, 가볼만한 곳 등 다양한 소식을 실었다.정용식 원장은 “광주가 교통안전지수는 높은데 비해 교통문화지수는 낮은 편”이라며 “2만여 교통가족과 소통하는 소중한 공간으로 교통문화지수를 높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승용 기자 msynew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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