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개관 6주년 기념…1일 식음료업장 30% 할인

다음달 1일…웰컴 드링크 제공, 반얀트리 스파 30% 할인, 객실 30% 할인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6월1일 개관 6주년을 맞아 호텔 서비스 전반에 걸쳐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호텔 내 모든 식음료 업장에서 요리 및 주류를 포함한 전체 메뉴에 대해 반얀트리 회원 50%, 일반 고객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런치 또는 디너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스파클링 와인으로 제공되는 웰컴 드링크를 1잔 서비스한다. 야외수영장 오아시스 레스토랑에서는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와 재즈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열린다.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이용 가격은 성인 8만4000원, 어린이 6만3000원이다. 반얀트리 회원은 성인 6만원, 어린이 4만5000원이다. 2만원을 추가하면 와인과 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공연은 피아노 민경인, 드럼 서수진, 콘트라베이스 최진배로 구성된 민경인 트리오와 게스트 보컬 김혜미가 선보인다. 반얀트리 스파에서는 모든 트리트먼트 프로그램 진행과 스파 갤러리 제품 구매 시 기존 가격에서 30%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반얀트리 회원은 50%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6월1일자로 체크인하는 투숙객에게는 공시가에서 30% 할인된 가격에 객실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반얀트리 회원은 50% 할인을 제공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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