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통이면 만사형통이다!’오후 2시, 시청 5층 회의실 제50회 ‘시민행복 특별강좌’일환 "
최바울 소장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전국 초·중·고등학교 부모 교육 강사이자 현재 유아심리연구 전문가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최바울 소장이 오는 25일 정읍시민을 대상으로 특별강좌를 갖는다.시민행복특별강좌(제51회)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강좌는 당일 오후 2시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최소장은 이날 ‘소통이면 만사형통이다’를 주제로 일상생활에서의 원활한 소통 노하우와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만사소통(萬事疏通)'이라는 말이 있듯이 어떤 일이든지 잘 풀리려면 소통이 필요하다”며 “소통이 원활해야 인간관계나 조직이 갈등 없이 순조롭게 유지되고, 잘 풀린다는 점에 주목, 소통을 주제로 한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과 백석대학교 기독신학대학원에서 각각 교육학과 신학 석사를 취득한 최 소장은 월간 ‘유아교육과 경영’의 전문 집필진으로 활동하고 있고, 현재 유아심리 연구 전문기관인 동그라미 유아심리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시민행복 특별강좌’는 정읍시가 21세기 지식기반 사회에 부응하여 시민의 학습욕구를 충족시키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해오고 있다.시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사회저명인사와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특별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