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중소기업진흥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황창범)가 전남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전남 함평군 ㈜와이제이씨 강당에서 광주 및 전남지역 글로벌퓨처스클럽 28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제1차 광주·전남지역 글로벌퓨처스클럽 회원사 교류모임행사’를 개최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황창범)는 전남지역본부와 공동으로 10일 전남 함평군 ㈜와이제이씨 강당에서 광주 및 전남지역 글로벌퓨처스클럽 28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제1차 광주·전남지역 글로벌퓨처스클럽 회원사 교류모임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광주·전남지역 회원사간 상호교류를 활성화하고 중국 FTA체결에 따른 경영전략 수립, 원산지제도 등 관련 교육으로 회원사 CEO들의 무역지식과 경영마인드를 제고하는 한편, 글로벌CEO회원사인 ㈜와이제이씨(대표이사 배지수)의 멘토링 강연을 통해 수출노하우 공유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황창범 중진공 광주본부장은 “수출저변 확대와 고용창출을 제고하기 위해 글로벌 퓨처스클럽 회원사를 적극 지원해 수출초보기업의 수출전문성 강화와 성공적인 수출시장 진입을 도모할 계획이다”며 “특히 올해는 회원사 추가 모집을 통해 글로벌퓨처스클럽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수출의지가 강한 관내 중소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글로벌퓨처스클럽은 정부의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추진시책에 부응하기 위해 결성된 기업모임으로서 FTA교육, 해외마케팅, 수출컨설팅 및 글로벌CEO클럽을 비롯한 타 기업모임과의 교류를 통한 수출노하우 공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중진공의 적극적인 지원 하에 운영되고 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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