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행복청 등 수요 65건·1082억원 상당 공사입찰

지역별 지역제한·지역의무공동도급 현황 자료. 조달청 제공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조달청은 9일~13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수요 ‘2-2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 건축공사’ 등 65건·1082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한다고 8일 밝혔다.입찰은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요 ‘공촌정수장 고도정수처리 건설공사’를 포함해 총 55건(전체의 85%)을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로 진행함으로써 전체 공사금액 중 588억원 상당(54%)을 지역 업체가 수주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이중 지역 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 입찰 공사는 39건·420억원이며 지역 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참여해야 하는 지역의무 공동도급공사는 16건·403억원 상당에 이를 전망이다.지역별 발주량은 경기도 253억원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세종시 181억원, 인천시 180억원, 경북 119억원 등이 뒤를 잇는다. 이외에 지역의 발주량은 349억원 규모다.규모별 발주량은 적격심사 1076억원, 수의계약 6억원 등으로 집행될 예정이다.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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